은은함으로 국가-민족 위령제 천도제 올려와

- 은은함으로 국가-민족 위령제 천도제 올려와 -

중생들에게 향도 없이 향기를 주고, 고요히 울림도 없음에도 은은한 울림을 주는(무향유향, 무향유향 : 無香 有香 , 無響 有響) 한국불교 태고종 포교원 황동 직무도 했고 현재 수행중인 혜전(慧轉)스님을 찿아본다.

최근 관음사 예수재에서도 무향기 속에서 고요히 울림을 준 혜전(慧轉)스님의 그간 참여한 행사활동의 소회를 들어 본다.

약 10년전 양주 군부대 전몰장병 위령제, 한국전쟁 6.25 전사자 위령제(임진각), 2012년 93주년 3.1절 민족공동행사 파고다공원 민족대표33인 위령제를 올렸다.
2007년 경북상주 사벌면 '의로운소 천도위령제'등을 올렸다.
'상주 의로운 소'는 지난 1993년 5월께 자신을 알뜰히 보살펴 준 이웃 집 김 할머니가 숨지자 스스로 고삐를 끊고 나와 김 할머니 묘를 찾아가 애도의 몸짓을 보이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는 김 할머니 빈소까지 들러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었다.

▲ 혜전(慧轉)스님, 중생에 은은한 향기-울림 보시
▲ 혜전(慧轉)스님, 중생에 은은한 향기-울림 보시
▲ 혜전(慧轉)스님, 중생에 은은한 향기-울림 보시
▲ 혜전(慧轉)스님, 중생에 은은한 향기-울림 보시
▲ 혜전(慧轉)스님, 중생에 은은한 향기-울림 보시
▲ 혜전(慧轉)스님, 중생에 은은한 향기-울림 보시
▲ 혜전(慧轉)스님, 중생에 은은한 향기-울림 보시
▲ 혜전(慧轉)스님, 중생에 은은한 향기-울림 보시
▲ 혜전(慧轉)스님, 중생에 은은한 향기-울림 보시
▲ 혜전(慧轉)스님, 중생에 은은한 향기-울림 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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