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와 그의 친오빠이자 단편 영화 감독인 배두한이 함께 웹무비를 제작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상이라구요.

= 그렇습니다. 이번 웹무비는 어린 소녀가 연극배우를 거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배우로 성장해 레드 카펫을 밟는 배두나의 20년 자전적 스토리가 담긴 'Red Carpet Dream: 소녀, 여배우가 되다'가 타이틀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과 함께 제작됐습니다.

 

- 영상과 함께 공개된 스틸컷도 화제입니다.

= 네. 배두나가 풋풋한 신인의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모습을 동시에 소화하며 역시 아름다운 여배우라는 찬사를 받은 웹무비의 주요 장면과 더불어, 영화인으로 서로 의기투합한 두 남매의 훈훈한 스틸 컷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을 기념해 배두나와 배두한 감독 남매가 함께 만든 웹무비 'Red Carpet Dream: 소녀, 여배우가 되다'는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화전문 채널 CGV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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