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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상영관 ㈜프리머스시네마(대표 김홍성, www.primuscinema.com)는 8월 17(금)일 부터 21(화)일까지 제2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Biki - Busan International kids´ film festival)를 단독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 폐막작을 제외하고 프리머스 화명점 키즈시네마2개관(8,9관)과 해운대점 4개관(2,3,4,5관)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아시아 최고의 어린이 영상문화축제로, 총 21개국 129편(장·단편)이 상영되며, 상영영화 중에는 국내.외 어린이가 직접 참여해서 만든 영화 50여 편도 포함되어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프리머스 화명점과 해운대 점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닌텐도 DS와 프리몽 액정클리너를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는 영화를 관람하는 관람객 누구나 현장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8월23(목)일 프리머스시네마 홈페이지 및 개별 사이트를 통해 공지된다.

한편, 프리머스 부산 화명점은 작년 10월 초 국내 최초로 어린이 전용관 키즈시네마를 오픈 해 어린이들만의 영화공간 및 놀이 공간을 마련하는 등 어린이와 동반 보호자가 편하게 영화를 람할 수 있는 가족 중심의 극장문화 공간을 조성 해 왔다.

프리머스시네마 측은“프리머스 화명점 키즈시네마를 통해 제2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를 단독 유치 하게 되어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그 동안 전주국제영화제,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부천국제영화제 등 국내외영화제 후원 및 유치를 진행해 오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각 지역의 토착 영화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문화 및 한국영화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지폴뉴스]   일간연예스포츠 김영준기자   ksj85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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