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랑 '이탈리안'

21일 자연발효빵 브랜드 ‘뮤랑’이 새로운 식사빵 메뉴로 ‘이탈리안’을 선보였다.

 

뮤랑의 ‘이탈리안’은 크랜베리와 치즈가 어우러진 캄파뉴 빵이다. 빵 안에 치즈와 크랜베리를 넣어 달콤한 맛이 나지만 자연발효 및 저온 숙성 공법으로 구워내 캄파뉴 본연의 쫄깃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제빵개량제, 유화제 등 화학 첨가물을 완전 배제하고 천연 효모를 반죽에 넣어 저온 숙성시키고 구워낸 것이 특징이다.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뮤랑 매장에서는 이탈리안을 포함해 자연발효 기법을 사용한 다양한 식사빵을 선보이고 있다. 뮤랑 김범희 대표는 “보다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사 대용 빵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져 이 같은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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