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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연속극 ‘며느리 전성시대’의 예고편 편집과 본편의 색 보정 및 합성, 3D작업 진행...디지털에이전시로는 최초로 영상프로덕션에 버금가는 HD 영상제작 인프라 갖춰´

디지털에이전시업체 디지털오아시스(대표 이보람 / www.digitaloasis.co.kr)는 7월 28일부터 방영되는 KBS 주말연속극 ‘며느리 전성시대’의 예고편 편집과 본편의 색보정 및 합성, 3D작업을 진행한다.

현재 디지털오아시스는 수준급의 노하우를 가진 영상 인력과 최신사양의 HD NLE system (HD와 SD 실시간 편집을 위한 가장 강력한 엔진, 방송용 편집 시스템으로 최적)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디지털오아시스의 영상인력은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영한 "썸데이" 등을 제작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구축한 HD NLE system은 최상의 화질과 품질의 HD급 영상물을 실시간으로 종합/마감 편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로써 디지털오아시스는 디지털에이전시로는 최초로 영상프로덕션에 버금가는 인력과 HD 영상제작 인프라를 갖춘 디지털에이전시로 변모 중이며,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 경쟁업체와의 차별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근까지 디지털에이전시 내의 영상전문인력의 필요성은 의문시 되어왔다. 대부분의 영상관련 업무는 아웃소싱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영상인력이 존재하더라도 간단한 영상제작 업무가 고작이었다.

하지만 디지털오아시스의 영상본부는 이와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웹 환경에서 영상컨텐츠가 가진 무한한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였고, 미래 시장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왔다. 각종 웹사이트의 제작과정에서 영상 컨텐츠로 특화된 제안 및 제작을 꾸준히 시도했으며, 이는 웹 환경에서 다양한 인터렉티브 컨텐츠를 구현하는 원동력이 됐다.

또한, Web 2.0, IPTV, 미디어 솔루션의 디지털화, 컨버전스 현상 등으로 뉴미디어 컨텐츠(특히 영상 컨텐츠)에 대한 니즈가 확대될 것이라 보고,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영상제작에도 적극 참여하며 영상전문부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노력해왔다.

이러한 방편으로 기존 온라인 미디어 컨텐츠 제작의 확대와 더불어 오프라인의 각종 방송, 기업홍보물 등의 컨텐츠 제작으로 업무를 확대했고, 이번 ´며느리전성시대´ 건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이지폴뉴스]   일간연예스포츠 장해순기자   esportsi@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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