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종 : 량첸살인기' 등급이 15세 이상 관람가로 확정된 가운데 스틸이 공개됐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에 관한 이야기죠.

= 그렇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특종: 량첸살인기' 스틸은 잘못된 특종을 터트리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기자 허무혁과 그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일생일대의 특종을 터트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순간부터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후 자신도 모르게 보도국은 물론 형사와 동료 기자들에게 떠밀리며 위기에 직면한 무혁의 극과 극 감정 변화와 초조한 모습을 담아낸 스틸들을 통해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조정석의 연기 변신이 특히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 맞습니다. 조정석은 특종을 키우려는 보도국과 특종의 진실을 밝히려는 이들 사이에서 패닉에 빠진 무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중심을 이끄는 것은 물론 인간적이면서도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으로 감정이입을 더할 예정입니다.

또한 치열한 특종 전쟁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과 긴박감 넘치는 보도국 기자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보도스틸은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입니다.

 

-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도 놓쳐서는 안된다구요.

= 네. 이미숙부터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모습들이 담긴 스틸들은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의도로 무혁을 압박하는 인물들이 영화의 놓칠 수 없는 재미 포인트로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특종: 량첸살인기'는 10월 22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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