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이지폴뉴스】포항시 혁신경영팀은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8.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자체 work shop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경영팀의 워크샵은 팀원 12명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난상토론과 전문가 초청특강, 자체 학습활동을 통해 포항시 조직전체의 혁신역량 강화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또한 꿈과 희망의 도시 포항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 정책 및 시책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방행정에 있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겠다는 것이다.

혁신경영팀 관계자(팀장 이기권)는 박승호 시장 취임이후 포항시 공무원들이 혁신교육 강화 등으로 많이 변했으나, 이 보다 지구촌은 지식 정보화, 세계화 조류에 편승 시민의 행정수요가 다양하고 고품질 서비스를 요구하는 등 더욱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밝히고,

기존의 방식으로는 시민을 만족하게 할수 없기에 창조적인 파괴를 통한 행정혁신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워크샵을 통해 혁신경영팀 스스로 먼저 변화하고 전체 조직을 변화시키는데 선도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특히 이번 워크샵은 기존의 교육과는 달리 팀원 전원이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팀의 일하는 방식을 합의하고, 팀원간 의사 공유방식,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으로 공무원의 혁신역량을 강화하여 지방 경쟁력 향상한다는 점이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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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포항뉴스 이우식기자   bbiko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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