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촬영을 위해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음달 3일 만재도에서 또다시 뭉칩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10월 3일에 촬영이 시작된다고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렸습니다.
= 네. 23일 방송계에 따르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삼시세끼-어촌편2'의 첫 촬영을 위해 오는 10월3일 전남 목포항에서 출항,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를 찾습니다.
- 앞서 지난 5일 손호준 없이 차승원, 유해진만 촬영을 진행했쬬.
= 그렇습니다. 당시 촬영은 4박5일 동안 진행됐으며, 이번에 손호준이 합류한 촬영 역시 4박 5일 일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촬영에서 손호준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스케줄 때문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다음달 10월 9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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