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최근 넷째 아이를 가졌다고 미국의 한 연연예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미국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이라구요.

= 그렇습니다. 제니퍼는 애틀란타에서 새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이 사실을 알게 되어 현재 혼란한 상태라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 벤과 제니퍼 커플은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중입니다.

= 맞습니다. 하지만 본 매체는 이번 임신을 계기로 회복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내놓기도 했습니다.

- 제니퍼 가너가 넷째 아이를 원했었다죠.

= 네. 매체는 또한 제니퍼 가너가 그동안 넷째를 원해왔지만 벤 애플렉은 셋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는 내용도 전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바이올렛(9), 세라피나(6), 사무엘(3) 등 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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