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넥슨의 대표적인 국민게임인 카트라이더 레이싱 퀸 결승전 녹화경기를 16일 대천해수욕장에서 가졌다.

´아프리카와 함께 하는 카트 레이싱 퀸(이하 카트레이싱 퀸)´ 카트라이더 레이싱 대회는 게임 전문 방송 MBC게임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를 통해 방송된다.

▲ 대천해수욕장 무대에서 카트라이더 레이싱퀸 결승전을 준비하는 레이싱모델과 두MC
이날 결승전에 진출한 8명의 레이싱모델들은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대천해수욕장 해변에 마련된 무대에서 카트라이더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우승후보로 지목된 송지나, 박수경, 손보영은 다양한 아이템의 혜택을 부여받은 동료 전예희, 황시내, 이지혜, 조상히, 방은영 등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아랑곳 없이 카트레이싱 퀸 3인방은 뛰어난 실력으로 이들의 추격을 뿌리쳤다.

퀸 3인방의 각축전이 벌어진 경기는 박빙의 승부를 방불케 했다. 획득한 아이템인 물폭탄, 자석, 부스, 우주선 등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며 총 5경기를 치뤘다.

한편, 지난 경기에서 우승후보에 올랐던 방은영은 컨디션 난조와 퀸 3인방의 견제로 순위에서 밀려났다. 반면 전예희와 황시내는 초반 경기부터 순위에서 뒤쳐졌지만 벌칙만큼은 당당하고 화끈하게 소화해 냈다.

지난 7월 27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방송된 ´카트레이싱 퀸´ 대결의 하이라이트 결승전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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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아이컬쳐뉴스-이정민기자   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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