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MN/이지폴뉴스】스킨푸드(대표 조윤호 www.theskinfood.com)가 두바이에 진출했다. 스킨푸드는 지난 14일 아랍에미레이트 연방 두바이의 이븐 바투다 몰에 스킨푸드 매장을 오픈하고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신문, 현지 영자 신문, 잡지를 비롯한 언론 매체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쇼핑몰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국내 뿐 아니라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8개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킨푸드는 두바이에서도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합리적인 가격과 재미있는 브랜드 컨셉으로 현지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바이는 석유 수출국인 중동의 국제 도시로 자리 잡았으며 국민 1인당 소득이 2만5천불에 이른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 최첨단 시설이 들어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킨푸드 매장이 위치한 두바이 이븐 바투다 몰은 두바이의 대표적인 쇼핑몰로 어린이 놀이터와 가든,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푸드코트와 아랍 에미레이트 최초의 아이맥스 영화관을 포함한 21개관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서있는 대규모 쇼핑몰이다.

스킨푸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이 80% 이상 거주하는 중동의 허브인 두바이가 스킨푸드를 널리 알리는 플래그숍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폴뉴스]   CMN 심재영기자   jysim@cm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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