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부 가이드 맨 회사 직원들]

작은 규모, 정예멤버로 구성된 가이드 맨!

필리핀 막탄 현지에 회사를 설립해 이제 막 둥지를 틀기 시작한 이곳에는 젊음의 용기와 진실 그리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 넘친다.

‘가이드 맨’은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여행구조를 통해 비용절감은 물론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민간외교역할도 하고 있어 더욱 그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김현민 가이드 맨 회사 대표는 “예전에 대형 여행사 패키지 가이드로 근무했었습니다. 그때 가이드 일을 시작하기 전에 부풀어 올랐던 마음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구조의 대형여행사 사업이 얼마 못가서 제 마음을 바꿔놓았습니다. 제가 바라던 것은 먼 길까지 부푼 마음을 안고 오시는 분들에게 정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안겨 드릴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말하는 그에게서 믿음직스러움과 든든함을 느낀다.

‘가이드 맨’의 진정한 의미는 패키지여행이다. 특히 패키지 일정을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함께 만든다. 이렇듯 고객이 원하는 일정을 스스로 결정하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는 자유여행이라 할 수 있다. 또 자유여행이라 하더라도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과 수고스러움을 덜 수 있으며 자기가 원하는 일정을 알뜰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가이드 맨’은 기존 대형 여행사들의 복잡한 단계의 여행구조에서 고객과 가이드와의 직접 연결 구조로 단계별 발생되는 비용을 모두 제거해 거품 없는 여행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여행하는 내내 가족과 담당 가이드만 투어를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최대자랑거리이다.

가이드 맨 회사 직원 황경하(토미)씨는 “회사의 가장 큰 홍보는 고객의 여행 후기임을 원칙으로 회사 가이드들이 스스로 여행의 질을 높이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판매나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여행의 즐거움을 주는 진정한 가이드라는데 자부심을 가지며 회사성장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이드 맨’ 회사는 현재 필리핀 보라카이 2호점이 개설됐으며, 3호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로점을 계획 중에 있다.

가족이나 연인,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보다 행복한 여행을 꿈꾼다면 현지 여행사인 '가이드 맨'에 주목해보는 것도 여행의 지혜인 듯싶다.<문의> 070-4845-0142 / 카카오톡 : cebuguid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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