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한국가톨릭의료협회(회장 최영식 신부)는 오는 28일 오후 5시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2007년도 해외의료선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는 가톨릭 복음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3일~12일까지 몽골 자갈란트 보건소 지역에서 의료선교를 펼치는 데 대한 발대식을 갖는 것.

선교단은 단장 김형옥 교수(강남성모 피부과)를 필두로 의료진 8명, 약사 4명, 간호사 4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가톨릭의료협회에서 추진하는 해외의료지원사업은 1989년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의료진들이 방문해 연 1만 4천여 명에게 의료혜택을 펼쳐왔으며, 지난 2006년 9월에도 몽골의 자갈란트 지역으로 의료선교를 떠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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