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0일 자사의 비만치료제 ‘엔비유(NVU)캡슐(성분 : 시부트라민)’이 요일별 포장으로 의약사 및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유(28캡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을 표시한 원형 PTP 포장(7캡슐)으로 처방 및 휴대·복용의 편리성을 증가했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요일별 포장으로 기존의 14캡슐·10캡술 PTP 포장의 불편함과 재고 관리의 효율성이 낮은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이재중 엔비유 PM은 “엔비유는 특허출원 중인 제조기술로 염을 사용하지 않은 순수한 시부트라민 만으로도 기존제제보다 용해도와 용출율를 개선해 생체 이용율을 높였고 안정성을 향상했다”며 “제품명·포장단위·포장형태 등 세심한 부분까지 의약사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비만치료의 정확한 정보 및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전달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아름답고 당당하게’란 메시지로 비만탈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식욕억제로 인한 식사량 감소보다 포만감 증대를 통한 자연스러운 식사량 감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라고 대웅제약측은 설명했다.
▲ 대웅제약 비만치료제 ´엔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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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헬스코리아뉴스/임호섭 의약산업전문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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