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은 10만 여 명의 소속 임직원과 함께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비 핑크(Be Pink)’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예방의 달인 10월마다 매년 진행하고 있다구요.

= 그렇습니다. ‘비 핑크(Be Pink)’ 캠페인은 아메리칸 항공 임직원이 주도하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10월 한 달 동안, 아메리칸 항공 고객 또한 ‘비 핑크(Be Pink)’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아메리칸 항공의 "마일즈 포 더 큐어(Miles for the Cure®)” 프로그램에 미화 최소 25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고객에게는 기부 금액에 대해 달러당 AAdvantage® 마일을 기존 10마일에서 20마일로 상향 지급합니다. 기부 활동은 aa.com/bepink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항공 탑승 중에도 ‘비 핑크(Be Pink)’ 캠페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죠.

= 네. 아메리칸 항공 임직원은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기존 유니폼에 타이, 양말, 및 스카프 등 ‘비 핑크(Be Pink)’ 캠페인용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기내에서 제공하는 ‘비 핑크(Be Pink)’ 레모네이드를 비롯해 일부 어드미럴스 클럽 라운지에서 ‘비 핑크(Be Pink)’ 메뉴를 제공하는 등 ‘비 핑크(Be Pink)’ 캠페인용 특별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은 30여 년 이상 유방암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수잔 G. 코멘 재단의 공식 후원 항공사입니다. 2014년에는 아메리칸 항공이 임직원, 고객 및 회사 기부금을 통해 100만 달러 이상의 모금액을 전달했습니다.

유방암을 근절하기 위한 아메리칸 항공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aa.com/bepink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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