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이하 월드타워)가 10월 22일 오픈 1주년을 맞아 '1st MOVIE NIGHT' 행사를 진행합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무비 파티라죠.

= 그렇습니다.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배우무대인사, 클럽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월드타워의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입니다.

22일 오후 8시 월드타워 10층에 위치한 '수퍼플렉스G'에서 관람하는 영화는 개봉 예정작인 '특종: 량첸살인기'로, 특종인 줄 알았던 보도가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깨달은 기자가 이를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사건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버리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 상영 후엔 감독과 배우의 무대 인사가 이어진다구요.

= 네. 노덕 감독과 출연 배우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의 무대 인사 후 오후 10시부터는 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시네파크'에서 클럽파티가 진행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줄리안의 디제잉, DJ DOC의 공연과 함께 클라우드 맥주 제공 및 다양한 경품증정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1st MOVIE NIGHT’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멀티플렉스로서 차별화된 시설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멀티플렉스의 문화를 선도할 것이다. 월드타워오픈 1주년은 고객의 관심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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