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중국 농업성은 20일 돼지 바이러스성 전염병 ´돼지 번식·호흡 장해 증후군(PRRS)´이 유행, 올들어 25만 7000마리가 병에 걸렸으며 이중 6만 8000마리가 죽고 17만 5000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발표했다.

PRRS는 암수에 관계없이 감염되며 어미 돼지가 발병하면 사산이나 유산이 증가하며 새끼 돼지는 폐렴을 일으켜 쇠약사한다.

농업성에 의하면 지금까지 31개 성·자치구·직할시 가운데 26 지역에서 감염이 확인돼 1억 마리 이상이 백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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