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이십세기폭스코리아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의 스티브 마티노 감독이 '스누피' 탄생 65주년을 기념 자선경매 '기빙 마이 하트 투 스누피(Giving My Heart to Snoopy)'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잠실 롯데백화점 롯데 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경매죠.

= 그렇습니다. 스티브 마티노 감독은 지난 16일 내한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잠실 롯데백화점 롯데 갤러리를 찾았습니다. 현재 잠실 롯데백화점에서는 스누피 탄생 65주년을 축하하고자 '기빙 마이 하트 투 스누피' 전시회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스티브 마티노 감독의 작품도 전시되고 있는 이 행사에서는 감독은 제일 먼저 자신의 작품과 재회했습니다. 또 자신의 작품뿐만 아니라 전시돼 있는 스누피 작품들을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만화 '피너츠'의 탄생 65주년을 기념한 작품이죠.

= 맞습니다.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된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강아지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의 우정을 다룬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업그레이드된 성장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 스티브 마티노 감독은 2박3일 동안 공식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 네. 스티브 마티노 감독과 성지연 애니메이터가 참여한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오는 1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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