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션’은 17일 하루동안 34만 7.8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현재 누적 관객은 281만 1,585명이라죠.

= 그렇습니다. 이 기록과 더불어 예매율로 보건데 오늘(18일) 300만을 넘을 것이 확실하다는 전망입니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헤르메스호 동료 승무원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 같은 날 2위는 '인턴'이라구요.

= 맞습니다. 13만2,50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68만875명을 기록한 '인턴'이 '마션'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3위는 8만8,599명(누적 86만9,258명)을 동원한 '성난 변호사'가, 4위는 3만7,387명(누적 8만3,522명)을 동원한 ‘트랜스포터: 리퓰드’가, 5위는 3만5,460명(누적 253만6,966명)을 동원한 ‘탐정: 더 비기닝’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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