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NC에 7-0 완승...'PO 1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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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NC에 7-0 완승...'PO 1차전 승리'
  • 정세훈 기자
  • 승인 2015.10.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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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플레이오프 1차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어떤 경기가 펼쳐졌는지 자세히 알려주시죠.

-두산이 NC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고요.

=예, 두산은 1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7-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을 3승 1패로 꺾고 진출한 두산은 마산 원정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를 거머쥐면서 먼저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두산이 먼저 선취점을 뽑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죠. 

=예, 두산은 1회부터 NC 선발 해커를 상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정수빈과 허경민이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고, 민병헌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상대 폭투로 1점을 뽑았습니다. 이어 김현수의 중전 적시타로 두산은 2-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이후 두산은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민병헌이 해커의 높은 볼을 받아쳤고, 이 타구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이 되며 추가점을 뽑았습니다. 이어 4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6번 타자 홍성흔이 해커의 한가운데 실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그동안 마운드에서는 니퍼트의 호투가 이어졌죠.

=그렇습니다. 4-0으로 앞선 두산은 공격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선발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를 앞세워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았습니다.

7회초 민병헌은 정수빈의 안타와 허경민의 몸 맞는 볼로 만들어진 주자 1,2루 찬스 상황에서 김진성을 상대로 좌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 홈런으로 두산은 점수를 7점차까지 벌리며 경기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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