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가 올 가을 새 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과 먼저 만납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오는 21일 저녁 9시,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죠.

= 그렇습니다. 그동안 개인 활동에 전념했던 네 멤버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 2013년 정규 5집 ‘킬 빌(Kill Bill)’ 활동 이후 약 2년만이며, 브아걸이 지난 9월 완전체로 ​새 소속사 에이팝(APOP)에 둥지를 튼 후 처음 갖는 공식 일정입니다.

 

- 이 자리에서 곧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소식을 전한다구요.

= 맞습니다. 에이팝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내 음악 레이블로 ‘LOVE(러브)’,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Sixth Sense(식스센스)’ 등 브아걸의 대표곡들을 탄생시킨 조영철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기도 합니다.  
매 앨범마다 여느 걸그룹과 차별화된 음악과 독보적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브아걸이 ​2년 3개월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브아걸은 현재 올 가을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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