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세준과 홍진희가 갯바위에서 거침없는 다이빙으로 바다수영을 선보입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이날 동해안 7번국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죠.

= 그렇습니다. 이날 박세준과 홍진희는 갯바위로 단둘이 아침 산책을 나섭니다.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이내 손을 잡고 걸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오지형’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세준은 바다에 기습 다이빙을 했으며, 그의 거침없는 모습에 홍진희는 “완전 20대 청년이다”라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 이어 홍진희도 바로 함께 바다로 뛰어들었다구요.

= 맞습니다. 이날 박세준은 홍진희에게 “해달라는 거 다 해줄게”라며 수영을 제안했고, 바다 수영에 성공한 홍진희는 소원권을 획득함으로써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입니다.
중년배우 박세준과 홍진희의 ‘농익은 케미’는 오는 20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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