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 측은 2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D-8 신승훈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 I am’ 발매 축하 릴레이 응원 메시지 “신의 한수다”. 그 첫 번째는 바로바로 배우 주원 님이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의 한수다’라는 타이틀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주원이 신승훈의 새 앨범을 응원했다구요.

= 네. 신의 한수다’는 데뷔 25주년을 맞는 신승훈의 9년만의 정규 11집을 응원하는 스타들의 응원과 추억담긴 수다를 담아낸 이벤트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용팔이’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배우 주원이 신승훈의 컴백을 축하하며 음악에 대한 추억을 밝혔습니다.

 

- 앨범 발매 축하와 대박을 기원했다죠.

= 그렇습니다. 주원은 “10월 29일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신승훈 선배님의 정규 앨범이 9년 만에 발매된다고 한다”며 박수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평소에 ‘아이 빌리브’와 ‘나비효과’를 많이 부르고 즐겨 듣는데 이번 앨범도 많이 기대가 된다”며 신승훈의 음악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주원을 시작으로 연예계 널리 퍼져있는 신승훈 음악과 함께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스타들이 그의 컴백을 응원하는 수다 한 판 ‘신의 한수다’는 앞으로 릴레이로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  이번 정규 11집은 9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쳤다고 들었습니다.

= 맞습니다. 발매한 10장의 앨범이 매가 히트를 기록하고 모든 앨범이 골든디스크 수상과 2번의 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신승훈의 이번 11집은 Part1 ‘아이엠(I am)’, Part2 ‘앤 아이엠(& I am)으로 두 번에 걸쳐 발매됩니다.

그 중 정규 11집 Part1 ‘아이엠(I am)’은 2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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