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자 박준우 / 사진 제공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하는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한 강연 ‘독讀한 습관’이 22일 부산대학교 10.16 기념관에서 펼쳐집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칼럼리스트 박준우가 사회자로 나선다구요.

= 그렇습니다. 부산대 10.16 기념관에서 펼쳐지는 이번‘독讀한 습관’은 '방가?방가', '구국의 강철대오'등 재미있고 독특한 시나리오로 사랑받는 영화감독 육상효가 강연자로 참여합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칼럼리스트 박준우가 사회자로 함께 합니다.

 

-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년째를 맞이하는 특강이라죠.

= 네. 본 특강은 2013년부터 ‘독讀한 습관’이름으로 명사들과 읽기의 필요성과 재미를 이야기하는 강연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올해는 (주)다음소프트 부사장 송길영, 작가 천명관, 개그맨 고명환, 의학전문기자 조동찬, 작가 한강, 이병률, 과학자 정재승, 작가 채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서울, 부산뿐만 아니라 인천, 대전, 전주등 다양한 곳에서 읽기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합니다.
특히 올해 ‘뉴스읽기 순회강연’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며, 뉴스를 잘 이해하고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방법을 읽기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관람료는 모두 무료로, 참가 희망자는 독한습관 홈페이지 ((www.dokhan.co.kr) 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강연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 (02-547-1640)에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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