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강남새마을금고, 희망담은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강남새마을금고 희망풍차 결연가구 후원 취약계층 백미 및 김치 지원, 저소득층 학생교복 지원 등 기부활동 전개 -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강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수길·오른쪽)는 10월21일 오전 강남새마을금고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한 특별회비 200만원을 울산적십자사(회장 김명규· 사진왼쪽)에 전달했다.
 
강남새마을금고 이수길 이사장은 “크고 작은 나눔이 모이면 우리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울산지역의 희망을 키우고 건전한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강남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울산적십자사 김명규 회장은 “전달해주신 성금을 각종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평범한 일상조차 누지지 못하는 위기가정 이웃들을 돕는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새마을금고는 매월 적십자 정기기부를 통해 희망풍차 결연가구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취약계층 백미 및 김치 지원, 저소득층 학생 교복 지원 등 각종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사진 좌 : 울산적십자사 김명규 회장, 우 : 강남새마을금고 이수길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