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가 만난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세지’ 본 예고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60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구요.

= 그렇습니다. 본 영상에서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는 눈빛 하나, 대사 하나까지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깊은 감성을 건드리고 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죠.

= 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립니다.

공동연출을 맡은 박명천, 유대얼 감독은 최승현, 우에노 주리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데 대해 “연기자 최승현은 정말 노력파다. 늘 최선을 다하는 그의 노력이 우현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에노 주리의 놀라운 집중력에 매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왜 많은 팬들이 우에노 주리의 ‘시크릿 메세지’ 합류 소식에 열광했는지 알 것 같았다”고 극찬했습니다.

 

- 오는 11월 2일 본편이 공개됩니다.

= 맞습니다. ‘시크릿 메세지’는 오는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시크릿 메세지’를 기획한 CJ E&M 드라마사업본부 이승훈 PD는 “최고의 배우들, 최고의 스탭들이 함께 한 프로젝트다. 흡입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 사랑이야기인 만큼 많은 분들이 깊이 있는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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