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중함에 근원을 두고 전국을 도보 순례하는 생명평화탁발순례단은 2004년 3월부터 시작해 4년째 21,300리길 5만 7천여명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올해는 강원도 지역을 도보 순례하며 태백중앙병원을 찾아 병원장 간담회 및 입원환자들을 위문하였으며 병원에서는 이들에게 음료와 중식을 제공했다.
생명평화탁발순례단은 현재 22명으로 구성돼 지역현장의 실상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많은 분들과 만나고 대화하며, 지역간 서로 소통하게 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맺는 역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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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폴뉴스] 헬스코리아뉴스/윤은경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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