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동아제약에 대한 한미약품의 지배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한미약품의 동아제약 보유 지분이 사실상 10%이상 늘어 난 것.

지난 14일 제출된 한미약품의 반기검토보고서를 보면 21일 현재 한미약품의 동아제약의 보유지분은 7.14%(71만7427주). 지난 3월 6.27%(61만8942주)보다 0.87%포인트 늘었다. 그러나 한미는 우호주인 한양정밀의 지분 3.72%(35만9935주)까지 합치면 10.86%로 10%대를 넘어선다.

업계에서는 한미약품의 이같은 움직임을 심상치 않게 보고 있다. 한미약품의 동아제약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는 소문이 기정사실화 되는게 아니냐는 시각이다.(관련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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