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이 오는 11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잇 (after the sunset: White Night)’를 발매하는 가운데, 이번 앨범에 참여한 후배 가수들의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후배 가수들이 노래는 물론 곡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죠.
= 그렇습니다. 28일 임재범 소속사에 따르면 YB의 윤도현, 박완규, 몽니의 김신의, FT아일랜드의 이홍기, god의 김태우, 은가은, 소향, 앤 등이 이번 데뷔 30주년 앨범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19년 만에 리메이크한 듀엣송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해 더욱 소장가치를 높일 전망입니다.
- 앨범 발매에 앞서 30일, 31일에 콘서트 소식도 있습니다.
= 맞습니다. 임재범은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잇 (after the sunset: White Night)’ 발매에 앞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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