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3분기 15년 만에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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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3분기 15년 만에 적자
  • 안혜경 기자
  • 승인 2015.10.2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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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그룹이 3분기에 34억8000만유로(약 4조3000억원)에 이르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폭스바겐이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은 약 15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죠.
= 네, 그렇습니다. 이처럼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지난 9월 밝혀진 디젤차량 배기가스 조작 사건으로 인해 리콜 소송비용 등을 예상해 약 67억유로 특별 항목을 반영했기 때문인데요. 폭스바겐의 3분기 순손실은 16억7300만유로로 지난해 3분기 대비 적자전환했습니다.

지난달 18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폭스바겐이 디젤차량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 규모를 소프트웨어를 조작해 속여왔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폭스바겐은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했고, 눈속임 소프트웨어 장치가 장착돼 팔린 자사 디젤차량 1100만대에 대해 리콜을 시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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