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ATT’(Asia Twinkle Treasure, 세비·서희·세연·아영·유정)가 지난 5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5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브로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일) 소속의 걸그룹 ATT는 지난 10월 30일 제15회 대한민국 최고 연예대상에서 K-POP 한류스타 신인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 사진=걸그룹 ATT

ATT가 수상한 ‘2015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해마다 마련하는 것으로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엄격한 평가를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자들을 선정한다.

올해 ‘2015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40여 명이 수상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하는 ATT는 지난 6월부터 중국 공연 활동을 시작으로 10월에 싱글음반 템테이션을 발매, 11월 13일 앨범발매 쇼케이스를 겸한 행사는 하남성내 6개 채널 방송국 사장단과 하남성내 거대그룹 총수 및 하남 시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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