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목장 영상포토]홍성 크로바목장 체험단 우유가공품 '도라지요쿠르트-치즈' 고품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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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목장 영상포토]홍성 크로바목장 체험단 우유가공품 '도라지요쿠르트-치즈' 고품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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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낙현 부장
입력 2015.11.18 14:29
수정 2015.11.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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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홍성 크로바목장 우유가공품 방문체험-전국택배 환영
- 친환경 홍성 크로바목장 우유가공품 방문체험-전국택배 환영 -
오늘 11월17일은 크로바목장(충남 홍성군 결성면 홍남서로 843번길 210번지, 방승태 대표, 친환경인증)이 가장 바뿐 날이다.
오늘 목장방문체험단이 올 예정이고, '서울개최 친환경농축산품 로컬푸드 홍보전시시식회' 와 '홍성농협매장 로컬푸드판매장'에 '우유가공품 도라지요쿠르트'등 공급, 점점증가하는 주문상품을 전국에 택배발송 해야하기 때문에 아침식사도 걸르고 눈코뜰새 없을정도로 움직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목장개장 26년차 목장 체험프로그램 5년차, 혼자 어려운 모든 일을 다 맡아 해온 크로바목장 방 대표는, 그날 이른 새벽부터 밤까지 젓소 "먹이주기-청소-방역"은 기본이고, "치즈만들기-치즈피자만들기-송아지우유주기-젖소먹이주기"등 체험 재료-환경 준비로 엄청 바뿌지만, 항상 희망-기뿜이 가득 충만한 일상생활 이기 때문이다.
드디어 크로바목장에 현장체험 직장단체 가족팀이 2015년 11월17일 버스편으로 도착했다.
초중생 자녀-할머님을 모시고 동반한 목장체험단 젊은층 부모들을, 방승태 대표 와 가을맞은 감나무에 매달린 붉은색 대봉 감도, 갓 태어난 송아지 울음소리도 목장 강아지 짖는 소리와 다 함께 반갑게 맞이했다.
먹을수록 더 먹고 싶어지는 '목장 수제 요쿠르트 시음', '단백한 스트링 치즈만들기', '치즈피자 만들어 구워가기', '송아지-젓소 먹이주기', '대봉 감따먹기', '무우 뽑아가기' 등을 했다.
현장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텔레비젼에서 보던것을 직접해보니 너무 너무 좋아요. 직접 만들어 먹으니 맛도 최고예요!" 라고 답했다.
학부모님들은 "도심을 탈출해 자연에 오니 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아해서 좋고, 자연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 체험도 하고, 가족과 함께 추억의 사진도 담으며 시간을 보내는것 자체가 더 귀중한 시간이다"라고 답했다.
"목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품이라 더 정이가고 믿을수있어 계속 주문해서 먹고싶다"라고 전했다.
방승태 크로바목장 대표는 향후 각종 가공생산품을 더 개발하겠다면서, "농민이지만 끝없이 연구하고 땀흘려서 고객님들 먹거리-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고객들에게 신뢰-인정-사랑 받는 농민이 되고 싶습니다!. 전국 소비자와 홍성군에서 많이 도와주십시요" 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