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 특별회비 전달

- 적십자회비 사용처는, 국가 재난-소외계층구호-각종봉사 등에 사용 -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시장실 12월 2일(수) 13:30
박영철 시의회의장 의장실 12월 2일(수) 15:00   
2016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이 금일부터 시작됐다.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2일간 시작된 2016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첫 날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박영철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이 울산적십자사 김명규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울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달식에서 김기현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일수록 적십자사의 활동이 더욱 중요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했으며,
 
박영철 의장은 “2016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작은 정성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적십자회비는 울산의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지원하며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의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평시에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 울산시민들을 위한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