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ATT'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음반의 스틸컷을 공개 했다.
제일 먼저 공개된 스틸컷은 현재 고1 재학생인 깜찍한 매력의 막내 '유정'으로 놀란 토끼 모양의 장난스러운 모습이다.
ATT의 소속사 브로드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유정은 현재 강동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으로 공개된 사진과는 달리 어릴 때부터 운동신경이 발달해서 태권도와 스키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며 ”스키는 고급과정을 이수한 수준급이고 태권도는 검은띠를 초등학교때 땄으며 중학교때 공인 3단을 획득, 선수생활의 경력이 있다. 그것이 '유정'이가 힘겨운 걸그룹의 활동에 지치지 않는 원동력이다“라고 전했다.
멤버 '세비'가 보강된 ATT는 중국 방송활동 및 군부대 위문 공연등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1.5집 음반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군부대 위문공연에서 '라엔누 운동화, 더블유랩(W.Lab) 눈꽃쿠션과 마스크팩'을 위문품으로 용사들에게 제공하는 ‘착한 위문공연’을 어쿠스틱 컴패니와 기획 진행중이다.
한편 소속사 측은 “이번에 작업 중인 1.5집 앨범은 ATT만의 새로운 이미지가 부각된 화보스타일의 포토북으로 구성 된다”며 “앨범 구매시 이벤트 상품과 교환하는 교환권이 CD안에 있고 공연현장이나 SNS를 통해서 구매 방법이 된다”고 전했다.
신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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