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를 넘어 예능까지 섭렵한 대세 배우 ‘차승원’이 코카-콜라사의 ‘씨그램’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차승원은 ‘삼시세끼’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씨그램’을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모델 선정에 의미를 더했으며 ‘씨그램’은 톡 쏘는 매력의 차승원을 모델로 스파클링 제품의 컨셉인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의 상쾌함을 그대로 전달할 계획이다.

차승원은 ‘씨그램’ 광고 속에서 예능프로그램의 모습과 정반대인 세련된 도시남으로 변신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광고는 이번 달 말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차승원은 화제가 된 예능프로그램에서 ‘씨그램’을 즐겨 마셔 모델 선정 이전부터 소비자들에게 ‘씨그램’과 가장 친숙한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며 “최근 그가 예능에서 보여준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한 이미지는 물론, 스크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톡쏘는 매력이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 본연의 상쾌함을 전하는 ‘씨그램' 스파클링 제품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씨그램’ 스파클링 제품은 풍부한 탄산으로 인해 탄산 본연의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탄산수 ‘씨그램 플레인’과 천연 과일향으로 탄산의 상쾌함을 더한 ‘씨그램’(천연 라임향 함유), ‘씨그램 리프레시’(천연 레몬향 함유)로 총 3종으로 출시됐다.

한편 차승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이미지에서 주부 9단의 요리실력을 뽐낸 차줌마까지 끝을 알 수 없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매번 출연 작품마다 특색 있는 연기와 독특한 말투로 시청자를 사로잡아 톡 쏘는 매력의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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