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이 지난 26일 열린 '로드FC 027 인 차이나' 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둔 가운데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m17cm 큰 키를 자랑하는 최홍만 옆에 아기를 연상케 하는 묘령의 여인이 함께했다.‘미녀와 야수’를 보는 것 같은 사진의 여주인공은 최근 트로트 신성으로 떠오르는 가수 임단아로 밝혀졌다 .

▲ 사진=스타다닷컴

사진은 '로드FC 027 인 차이나' 경기가 열리기 전 동방체육관에서 최홍만 선수와 우연히 만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임단아는 최무배 선수의 경기 응원을 위해 중국까지 날아가 현지 응원을 펼쳤다.

한편 트로트 신인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임단아 & FRIENDS' 타이틀로 단독콘서트를 열었던 임단아는 인기작곡가 이호섭씨의 곡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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