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목 주무관,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 구현 공로자

- 이기목 주무관,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 구현 공로자 -

김동일 보령시장은 2015년 12월 31일(목) 충남 보령시 오천면사무소 이기목 주무관에  공로표창이 수여됐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적인 노력으로 맡은바 직무에 정려하여 왔으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 구현에 기여한 공이 크기에 표창을 수여했다.

그간 보령시 관내 여러 읍면에서 근무해온 이기목 주무관(기능직8급)은 주민봉사 정신으로 공직을 수행했고, 기능직 박봉속에서도 숨어 14년차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월 30만원씩 장학금으로 후원도 해 왔다.

주변 사람들은 "액수를 떠나 부자도 큰봉급을 받는 사람들도 쉽지 않은 일이다" 라고 전했다.

표창 수상 소감으로, "우리가 모르는 소중한 일들을 하는 분들이 세상에는 많을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동참해야 하고 누구나 다 할수있는 일이라서 말하기가 부끄럽고 숨기고 싶습니다. 표창 수상은 오천면과 그간 제가 함께 땀흘려온 임직 보령시 읍면 공무원들을 대신해서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감히 대신해 상을 받는 다는것이 매우 부끄럽습니다"라고 전했다.

이기목 주무관은 항상 주위 공직 근무자들과 주민들께 감사함으로 살고, 새해 소망으로 희망찬 발전과 행복이 생동하는 '보령시와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했다.

▲ 충남 보령시 오천면사무소 '이기목 주무관 공로표창' 수여
▲ 충남 보령시 오천면사무소 '이기목 주무관 공로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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