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에 대현동발전협의회와 범서농협은 1월7일 오전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백만원과 50만원을 적십자 특별회비로 전달했다.
범서농협(조합장 정근조)는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지고 기쁨도 나눌 수록 더 커진다”고 했다.
대현동발전협의회 소속 회원들은 “서민경제가 어렵고 힘든 시기 일수록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미덕이 필요한 것 같다”며, “올해도 따뜻한 마음이 모여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울산적십자사 김명규 회장은 “적십자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재민과 아픔이 있는 소외계층과 위기가정 곁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기공(주)(대표이사 최해상)은 1월5일 오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에 각각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최해상 대표이사는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울산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업이윤의 5%를 꾸준히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울산시민들께 희망과 감동을 주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명규 회장은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행렬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희망을 키우는 온정의 손길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1. 대현동발전협의회 : 2016년도 대현동발전협의회-범서농협-대덕기공(주) 적십자회비 모금운동 특별회비 전달
▲ 2. 범서농협 : 2016년도 대현동발전협의회-범서농협-대덕기공(주) 적십자회비 모금운동 특별회비 전달
▲ 3. 대덕기공 : 2016년도 대현동발전협의회-범서농협-대덕기공(주) 적십자회비 모금운동 특별회비 전달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