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사랑 제공

반찬포장 전문 브랜드 국사랑이 2016년 첫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국사랑 신메뉴는 살이 가장 통통하게 오르는 가을·겨울철 고등어로 만든 ‘고등어 직화구이’와 ‘고등어 조림’ 2종이다. 고등어 직화구이의 경우 내장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으로 간을 해 직화로 구워낸다. 고등어 조림은 추동 고등어에 제주산 무와 우거지 등을 사용해 제주 전통 조림 비법으로 만들어내 고등어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가열하기만 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고등어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국사랑 조현찬 대표는 “이번 국사랑 신메뉴는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집밥 같은 상차림을 재현할 수 있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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