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가 중국 CCTV를 통해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연말 새해맞이 대형 춘절쇼에 출연한다.

‘여자여자’의 소속사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여자가 1월 22일 연말기념 새해맞이 대형춘절쇼인 CCTV 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 매체는 "한국의 걸그룹 여자여자는 지난 해 12월 막 데뷔한 한국의 걸그룹으로 다수의 중국가수(中国 歌手) 들과 같이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이어 “걸그룹 여자여자는 지난 해 싱글앨범 'DEAL' 을 내놓았고 1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방송 데뷔를 했다”며 “페북의 엠카 영상이 하루만에 10만뷰에 육박하는 인기 걸그룹으로 신인 스타들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구정 전 일년 간의 음악 방송을 마무리하는 새해맞이 대형춘절쇼에 출연하는 K-POP스타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여자여자(CCTV)를 비롯해 ATT(하남성), 가수 비(상해), 소녀시대(장쑤/江蘇위성), 강타/티아라(CCTV) 등 많은 한류스타들의 참여여부가 현지 및 국내의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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