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곤충산업 식량-신약-농촌소득향상 목표로 정부 지자체 국회서 육성 발전시켜야

- 차세대 곤충산업 식량-신약-농촌소득향상 목표로 정부 지자체 국회서 육성 발전시켜야 -

세계자유무역(FTA)주의시대 2016년 새해 가장 추운 날씨속에 농촌은 희눈으로 뒤덮혔고 봄까지는 대부분 농가에서 겨울잠에 든 동면기 이다.

그러나 겨울철에도 내포곤충체험관(충남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 68-2, 이응노로 64-18)에서 곤충사육 관련 연구-교육 준비 열기로 한파를 잊은 '산업곤충전문가 박승규 충남산업곤충연구회장'이 있었다.

곤충분야에 약 30여년차인 박회장은, "곤충은 인체에 유익함도 가져다 준다. 더이상 혐오 대상도 식품도 아니고, 농촌을 살릴수도 있는 농촌산업 활력의 한축으로 봐야한다. 정부-국회-충남도-홍성군은 발벗고 나서서 곤충산업 관련 지원정책을 수립-확립 실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곤충산업분야는 4부문 '1)식용곤충산업, 2)시설하우스용곤충산업, 3)애완곤충산업, 4)미래신약곤충산업' 으로 분류된다.

▲ 1)식용곤충산업: 곤충-성충 농가양산(갈색거저리-귀뚜라미-흰점박이꽃무지(굼벵이)-장수풍뎅이애벌레).

▲ 2)시설하우스용곤충산업:천적-꽃가루받이용 대단위시설필요(벌 나비등 기타).
▲ 3)애완곤충산업: 가정 또는 어린이들이 애완용으로 사육(개구리-메뚜기등 ).
▲ 4)미래신약곤충산업: 현재연구개발중, 신약품 개발용 약용곤충.

곤충산업의 장단점의 특징은, 판매가 관건이지만 단위 면적당 농가 소득성은 높다.
가축사용농가에서 배출되는 이산화가스-오폐수 환경악화 요인을 탈피할수도있다.

건강 필수 요소인 미량원소 다량함유(철분 비타민 요오드 등 기타), 불포화지방(체내 섭취후 필요한 량만 축적되고, 체외 배출됨) 되어 있다.
현재 판매상품으로 생물-건조 상태로 주로 제한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분말가루화는 식품위생법상 대상으로 곤충산업화 확산에 걸림돌이다. 더욱 저변확대 위한 법개정도 필요한 현실이다.
식약처 '한시적식품'으로 제한된것을 청정 사육환경으로 사육토록 연구개발-지원육성 시켜서 '정상적인 식품' 으로 폭넓게 판정받도록 해야한다.

곤충이라는 과거 혐오감을 갖는 인식을 개선시키는 전문분야의 연구와 언론계층에서 대국민적 홍보가 더욱 필요하다. 

곤충은 더이상 혐오대상은 아니고, 인류에 유익성을 가져다 줄수있다.

● 1영상주소 : http://youtu.be/bCtvJjg0-Ms 

● 2영상주소 : http://youtu.be/f3jY_dBaZVU 

▲ [시사칼럼]박승규 충남산업곤충연구회장, "정부-지자체-국회가 앞장서 곤충산업 육성 발전시켜야"
▲ [시사칼럼]박승규 충남산업곤충연구회장, "정부-지자체-국회가 앞장서 곤충산업 육성 발전시켜야"
▲ [시사칼럼]박승규 충남산업곤충연구회장, "정부-지자체-국회가 앞장서 곤충산업 육성 발전시켜야"
▲ [시사칼럼]박승규 충남산업곤충연구회장, "정부-지자체-국회가 앞장서 곤충산업 육성 발전시켜야"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