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희영 농학박사 © C뉴스041
【충남아산=C뉴스041/이지폴뉴스】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가 드디어 박사 1호가 탄생시켜 박사 1명, 석사 7명, 기술사 2명 등 우수 인적자원을 확보,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영농기술 애로사항 해결의 지적인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근무하는 노희영 농촌지도사는 농업인의 발전을 위한 길은 지도사 스스로의 지속적인 학문연구로부터 시작된다는 일념으로 지난 2001년 단국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해 6년간의 노력 끝에 8월 17일 농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노희영 지도사의 박사 학위 논문은 ‘쪽파의 종구 생산을 위한 경정 및 배 발생 캘러스 배양’이라는 제목의 경정배양이나 캘러스 배양을 통하여 우량 종구의 대량 생산 공급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목적에 대해 논하고 있다.

노희영 지도사는 1997년 농촌지도사로 입문, 우리 농업과 농촌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친환경 과실 생산과 웰빙 과수 보급, 고품질 채소 생산과 경영비 절감, 수출 농업 육성 등, 농촌지도사업에 헌신적으로 역할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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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C뉴스041 이정준 기자   munhak21@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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