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대웅제약은 올해 7월27일자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염산 탐술로신 함유 서방성 펠렛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특허는 반투과성 막을 포함하는 염산 탐술로신 함유 서방성 제제를 설계함으로써 생체 내 pH와 관계없이 일정한 방출양상을 나타내며 초기 과다방출 현상을 개선한 것이라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재 본 특허방법으로 Pilot 생산시험을 완료하고 관련제품의 식약청 조건부 제품허가를 취득했으며 2008년 중 시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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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헬스코리아뉴스/임호섭 의약산업전문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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