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제19대 국회평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바른사회는 국회심판론 여론에 편승해 "일부 언론 매체 및 시민단체 등에서 ‘국회 및 국회의원 평가’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정치적 불신에 기댄 무분별한 방법 및 자의적 잣대를 통해 국회에 대한 왜곡된 평가를 내리고 다른 한편에서는 지나친 정량적 평가로 평가 자체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른사회는 "19대 국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회평가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합리적인 국회평가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습니다.


* 일 시 : 2016년 2월 18일(목) 오전 10시
* 장 소 :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30호
* 주 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사 회 : 이영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발 제 : ‘국회평가’, 이대로 괜찮은가?
           : 김형준 (명지대 교수)
           합리적 국회평가 방안은
           :최창렬 (용인대 교수)
토 론 : 김기수(변호사)
           이옥남(바른사회정치실장)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