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희복 시장이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C뉴스041
【충남아산=C뉴스041/이지폴뉴스】아산시(시장 강희복)는 퇴직 공무원을 시정에 참여시켜 시정발전을 구현하고자 8월 21일 오전 이규영 전 영인면장(선장면 명예면장), 조원부 전 온양4동장(온양4동 명예동장), 박대영 전 둔포면부면장(둔포면 명예면장) 등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예 동면장으로 위촉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명예읍면동장 대상은 퇴직당시 읍면동 출신 또는 읍면동에 연고가 있는 퇴직공무원으로 읍면동 단체와의 활동과 협조, 읍면동 발전을 위한 자문, 읍면동 단위 중요 대책회의 등 주민화합 및 읍면동 발전을 위한 필요한 일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향후 퇴직자 중 적임자를 지속적으로 위촉할 것”이라며 “읍면동의 지역발전과 퇴직공무원의 경험을 살려 시정의 발전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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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C뉴스041 이정준 기자   munhak21@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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