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마리스 부평점, 파인트리홈 관계자와 함께

'부평맛집'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이 '천사의 집' 파인트리홈에 기부해 화제다.

지난 18일 금요일,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신로 29에 위치한 파인트리홈에 방문했다.

이날 안명진 프라임마리스 부평점 지점장과 윤희경 과장과 파인트리홈의 김주리 원장 및 10여 명의 선생님과 작은 기부행사가 진행되었다.

파인트리홈은 가정해체와 부모로부터 방임, 학대 등 보호와 양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함께 지역사회자원개발을 통해 보호, 치료, 교육하는 전문 복지서비스센터다.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은 국내 대규모 프리미어 뷔페 레스토랑 요식업체로, 인천 부평점과 경기도 의정부점을 필두로 250 여가지 한-중-일 다양한 맛을 선사하는 뷔페로 유명하다.

지난 10월, 파인트리홈과 첫 인연을 맺은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은 최근 들어 인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인천 부평의 다문화-한부모 가족, 홀로 노인에게 무료 식사제공을 하고 있다.

윤희경 프라임마리스 과장은 "약소하지만, 우리가 준비한 생필품을 받아주셔서 감사드린다.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은 인천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파인트리홈과 함께 앞장서 밝은 인천시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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