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독립운동 97주년 맞아 호국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 되새겨

정우택 의원은 3월 1일 오전 8시 40분, 청주시 수동에 위치한 삼일공원을 찾아 청주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함께 순국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나라사랑정신으로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올해는 3.1 항일독립운동이 일어난지 97주년이 되는 해로, 3.1절은 4대 국경일에 하나로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하여 일제의 압박에 항거, 전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전국적으로 평화시위를 전개하였으며, 이러한 우리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194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이날 참배는 3.1 독립운동의 자주독립정신을 되새기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정우택 의원을 비롯해 청주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시·도의원들을 포함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여 숭고한 호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되었다.

 

정우택 의원은 “충청도는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의병이 제일 많이 일어난 지역이었고 3.1 독립선언문 기안자 33인 중 6명이 충청도였을 정도로 충청도의 나라사랑정신은 대단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호국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우택 의원은 국가보훈처를 소관하는 국회정무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국가유공자수당 인상 등 독립유공자 및 자손들의 명예롭고 안정된 생활을 위해 노력하였고,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해 발굴사업에 적극 협조하는 등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향상에 노력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