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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일간연예스포츠)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황인표)에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통행에 불편을 가중시키는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에 대해 심야 및 새벽시간대에 실시하는 특별단속을 매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일산동구는 최근 계속되는 강력단속으로 노점행위가 야간이나 주말에 집중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에 노점상을 정비하는 특별단속을 지난달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라페스타, 먹자골목, 풍동 등 노점상 우심지역의 노점물품 320여점(화물차 18대분)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최근 더운 날씨로 인해 상가들이 야간에 인도를 무단점유하며 하는 영업행위에 대하여도 물품을 수거하는 등의 강력한 행정을 계속하고 있다..

황경호 일산동구 건설교통과장은 “전 직원이 힘을 하나로 모아 불법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철저히 할 방침”임을 밝히며, 시민들의 불법 노점이용안하기 등 4대 기초질서 지키기에 대한 계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호소했다.<문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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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김 영 준 기자 ksj85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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