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을) 더불어민주당 김낙순 예비후보는 8일 “다가오는 20대 총선은 오만한 권력과 시민과의 결전”이라며 “양천의 서민경제를 망친 세력과 양천을 바로 세울 정의로운 세력과의 승부”라고 말했습니다.
김낙순 예비후보는 “이번 양천을 선거는 오만한 독점권력과 시민과 함께하는 민주주의와의 싸움으로 정의할 수 있다.”며 “정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길을 만드는 일로 그 온전한 길을 만들기 위해 행동으로 나서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낙순 예비후보는 “양천에서 시작한 정치, 양천에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국회의원이 되면 꼭 추진할 입법. 정책 과제는 무엇입니까.
  - 누리과정 재원 독립항목으로 정부예산편성
  - 영세상공인 지원 법제화 : 영세업종에 대한 카드수수료 1%대 인하 및 대형 유통매장 영업 시간단축 및 휴업일 수 확대, 생계업종 대기업진출금지 순차적 법제화.
  - 어르신 복지 법제화 : 65세이상 병원비 본인부담금 단계적 폐지, 대중버스 요금 무료, 노인 최저생계비 국가 보장(연령별 단계적 실시방안 추진)
  - 정부의 일자리 정책 특히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년 일자리 정책 마련.
   -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 주요 지역 공약은 무엇입니까.
  - 김포공항 → 남부순환로 경유→ 광명역(KTX) 지하철 유치.
  - 어르신 일자리 1,000개 창출
  - 어르신 복지 시범지구 지정(서울시 양천구)
  - 신월에서 화곡으로 이어지는 광역철도사업 조기 착공
  - 서부트럭터미널 부지를 친환경 복합지구 개발
  - 김포공항 국제선 항공기 취항 금지
  - 남부순환도로 지하화사업 완공
  - 반값 전월세
  - 항공기 소음 피해 주민들에 대한 금전적·제도적 보상 현실화
  - 영유아 보육시설 구축 강화

<> 후보님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장점은 무엇입니까.
  - 40년 양천 사랑: 40년 동안 양천에서 살아왔고 아이들 셋 모두 양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종 양천 사람’입니다.
    양천의 골목골목 구석구석을 가장 잘 아는 후보입니다.
    ‘더 나은 양천’을 실천하겠습니다.
  - 30년 민주당 지킴이: 오로지 전통 야당 민주당을 지켜 왔습니다.
    서민경제를 이끌 수 있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경제민주화에 앞장서겠습니다.
  - 서민으로 태어나 서민으로 살아왔고 서민정치를 실천해왔습니다.
    서민의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다.

<> 지역 유권자에게 드리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의 고향은 충청남도 천안이지만 제 아이들의 고향은 이 곳 양천입니다.
 제 아이들의 고향인 양천에서 시작한 정치, 양천에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두 번에 걸친 시의원 경험, 국회의원을 역임한 경륜으로
 ‘더 나은 삶, 더 행복한 삶, 더 좋은 양천’을 만드는 데 저의 마지막 정열을 바치겠습니다.

<> 주요 학.경력
- 충남 천안 출생 (만58세)
- 육군하사 만기 전역
- 고려 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정치학 석사)
- 서경대학교 문화예술학 박사

△ 제17대 국회의원
△ 국회입법정책연구회 회장(전)
△ 제4대·5대 서울시의원
△ 서울시 도시계획·건축심의위원(전)
△ 민주통합당 양천을 지역위원장(전)
△ 정동영대통령후보 조직위원장(전)
△ 박원순서울시장후보 조직본부장(전)
△ 제19대 총선 민주통합당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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