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더불어민주당 허영 예비후보는 9일 “막말, 종북 편가르기, 빈 공약 거짓말에 무너진 춘천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다.”면서 “저 허영, 진정성 있는 정치로 늘 현장에서 묵묵히 국민만 보고 가겠다. 춘천시민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기본이 바로 선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국회의원이 되면 꼭 추진할 입법. 정책 과제는 무엇입니까.
 ❍ 기본의 정치 -‘모든 국민이 생활의 기본을 갖춰 행복할 권리를 누리는 나라,’7개 기본법 제․개정
 1. ‘기본소득법’으로 최저임금부터 연금까지 사회보장제도를 통합 설계하여, 내 일의 가치가 실현되고 노후가 두렵지 않은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마련하겠습니다.
 2. ‘교육기본법’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막아내겠습니다. 의무교육을 확대하겠습니다. 쉽게 바뀌지 않는 입시제도로 예측 가능한 기본교육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3. ‘급식기본법’으로 급식이 단순한 학교급식을 넘어 지역의 도농간 로컬푸드공동체를 육성하고, 문화를 만들며,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주거복지기본법’으로 서민들의 주거불안을 복지차원에서 해결하며, 뉴타운과 구도심 간 조화로운 도시개발의 근거를 강화하겠습니다.
 5. ‘보건의료기본법’으로 의료취약지역에서의 공공의료지원체계를 강화하여, 경제논리에 따라 국민의 건강을 담보삼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6. ‘통일기본법’으로 접경지역을 평화지역으로 바꿔나가 DMZ일원을 새로운 평화관광산업지대로 모델링하겠습니다. 
 7. ‘지역발전기본법’으로 균형발전을 넘어서 조세로부터 지역개발, 복지, 치안까지 진정한 지역주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분권형 개헌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 주요 지역공약은 무엇입니까.
 ❍‘삶이 부러운 도시, 춘천’-‘Change 7’
   1. 똘똘한 인재가 넘쳐나는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Naver-Kakao와 기존 대학·산업을 연계한 ‘IoT 캠퍼스’ 조성하여, 춘천을 학문과 직업교육이 융합된 ‘교육도시’로 변화시키겠습니다. 후평공단 춘천기계공고와 연계한 첨단 메이커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2. 다양한 문화가 꽃피는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신사우동에서 중도선착장까지 창업·기업 기반의 ‘문화예술콘텐츠 호반 S로드’를 만들겠습니다. 365상설문화예술공연을 만들고 ‘지역문화예술펀드’를 조성하여, 춘천을 콘텐츠로 돈을 버는 고부가가치 ‘문화도시’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의암호변에 커피․차 테마타운을 조성하고, 세계건축․한옥 테마마을을 조성하여 시민의 삶에 문화가 흐르는 도시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3. 맘(mom)편한 보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역아동센터와 작은도서관의 기능을 연계한 지역통합돌봄시스템 춘천 ‘돌봄마을 시범도시’를 추진하고, 누리과정 예산의 국고편성을 법제화하겠습니다. 취학 전 아동의 보육과 교육책임을 교육부로 통일하고 보육교사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겠습니다. 중증질환 7세 이하 어린이 입원진료비를 지원하여 젊은 부모가 행복한 ‘부러운 보육도시’ 춘천을 만들겠습니다.
  4. 어르신이 행복한 효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일해야 건강하시고 오래 사십니다. ‘어르신 소득중심 양질의 일자리 쿼터제’를 도입하고, 경로당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효도문화복지카드도 확대해서 행복한 노후생활이 부러운 춘천을 만들겠습니다. 어르신들이 건강걱정 없이 노후생활을 하시도록 어르신 간병부담을 축소하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공동간병서비스를 확대시행하겠습니다. 더불어, 어르신들의 나들이가 편리하도록 버스공영제를 도입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의 버스비를 농산어촌지역부터 단계적으로 무료화하겠습니다.
  5. 장사할 맛 나는 자영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동네상권살리기 전담기관을 설립하고, 상권별로 워킹쇼핑타운으로서 독특한 자영업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 또 특색있는 점포 테라스 지원사업을 통해 자영업자들의 매출확대를 돕겠습니다.
  6. 365일 24시간 관광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레고랜드 연계 ‘캐릭터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하여 ‘네이버․카카오 캐릭터 랜드’를 유치하겠습니다. 춘천의 4대산 정상에서 캠프페이지로 쏘아지는 세계적인 레이져쇼를 만들어 밤에도 관광객이 넘쳐나는 춘천을 만들겠습니다.
  7. 동네간 상생하는 공동체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농민, 학교, 복지시설을 연계한 공동체급식시스템을 운영하고, 뚝방마켓, 아트마켓, 육림마켓, 벼룩시장 등 시민직거래시장을 확대 지원하겠습니다. 친환경급식, 문화예술, 청년, 어르신 등 4대 분야 사회적 기업을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 춘천시민과 함께 만든 예비후보 공동공약 제안 실천
  1. 춘천시 ‘평화의 소녀상’ 및 청소년을 위한 ‘진실한 역사의 집’ 건립
  2. ‘ITX청춘 및 서울-춘천고속도로 지역민 상시할인’과 ‘민자사업 요금인상제한’ 입법
  3. ‘누리과정 정부예산 편성 법제화’ 및 지역돌봄통합시스템지원법과 춘천 돌봄마을 시범도시 추진’
  4. 춘천후평산업단지에 ‘청년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및 청소년 진로 및 직업체험 공간 조성

<> 후보님이 꼭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장점은 무엇입니까.
허영 예비후보는 고려대 총학생회장시절 민주화운동을 시작으로 20년간 민주개혁의 길을 지킨 ‘참 반듯한 사람,’ 9년간 1만 명의 봉사자들과 60만 장의 연탄을 나른 ‘참 꾸준한 사람,’ 그리고 김근태로부터 신뢰와 진정성의 정치, 이광재로부터 담대한 전략과 열정의 정치, 최문순으로부터 겸손과 섬김의 정치를 배우고 실천한 ‘제대로 준비된 사람’입니다.
2008년부터 이어진 <일촌공동체운동>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그리고 <춘천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활동 등으로 춘천시민과 늘 함께 하며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 춘천다운 변화를 제대로 알고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야당불모지 강원도에서 전략과 정책을 총괄하여 강원도지사 선거를 성공으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이광재 전 지사 인수위원과 최문순 지사 비서실장으로 새로운 강원도의 기틀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실천해온 전문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회 위원으로 세대교체, 정치교체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젊은 리더십을 갖춘 허영만이 막말과 편가르기, 불통정치에 실망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습니다.

<>지역 유권자에게 드리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막말, 종북 편가르기, 빈 공약 거짓말에 무너진 춘천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시민이 하고픈 말을 제대로 대변하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정치인의 기득권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위해 소신을 가지고 싸울 수 있는 정치인이 춘천의 대표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국민이 생활의 기본을 갖춰 행복할 권리를 누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기본의 정치를 해야 합니다. 제가 믿는 정치인이란 ‘권력’과 ‘돈과 혀’를 무기로 하는 ‘갑’이 아니라, 늘 낮은 곳의 ‘국민’을 향해 묵묵히 흐르는 ‘강’입니다. 저 허영, 진정성 있는 정치로 늘 현장에서 묵묵히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 춘천시민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기본이 바로선 정치를 하겠습니다.

<> 주요 학. 경력
(대표경력 :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비서실장)

 ❍ 학력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과정 수료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 강원고등학교 졸업

 ❍ 현직
 - (현)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회 위원
 - (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현) 우석대학교 겸임교수

 ❍ 경력
 - 최문순 강원도지사 비서실장
 -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인수위원
 -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춘천지부장
 - 일촌공동체 강원본부 대표
 - 국회의원 김근태의원 비서관
 -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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